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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지원, 동생 위해 손수 케이크 ‘나이 가늠 안 되는 동안美’…윤계상과의 호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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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초콜릿’에서 윤계상과 함께 열연 중인 하지원이 여동생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화제다.

지난 6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드라마를 위해 직접 베이킹에 도전한 하지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설명에 의하면 해당 사진은 모두 하지원의 핸드폰에서 직접 나온 것들로, 열심히 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무실 직원들에게도 아낌없이 선물해 ‘산타클로스’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조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것은 물론, 여동생과 부모님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 가족 간의 훈훈한 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누리꾼들은 “햇님처럼 멋있는 사람 처음 봐요. 요리까지 잘하게 되시다니. 말도 안 돼”, “배우 폰카 터는 건 또 신선하네”, “예전에도 항상 준비, 뭐 배운다는 기사 본 것 같은데 여전히 진정 일을 즐기고 그 배움을 취미로 하는 거 보면 정말 밝은 에너자이저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본명 전해림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드라마 ‘다모’, ‘황진이’, ‘시크릿 가든’ 등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2013년에는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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