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재방송되는 가운데, 최은주가 과거 공개한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은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주는 링에 양 손목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애박!!", "완전 멋지심다!!", "은주누나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만 40세인 최은주는 1996년 17살의 나이에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서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1999년 드라마 '허준'서 언년이 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등의 드라마와 '조폭마누라', '달콤한 거짓말'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남다른 소고기 먹방을 선보인 그는 지난해부터 피트니스 모델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올해 열린 ICN 월드컵 챔피언십 비키니 프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