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박중훈과 호흡을 맞췄던 정유미의 최근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업로드 된 이미지에는 정유미의 인화 사진이 여러 장 겹쳐있다. 정유미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에 빠져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미모만은 변치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쁨 주의보”, “정 배우님 연애의 발견 역주행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풋풋한 기억 남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예뻐요”, “정유미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드라마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직장의 신’, ‘연애의 발견’,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 ‘좋지 아니한가’, ‘연인들’, ‘시선 1318’, ‘도가니’, ‘우리 선희’, ‘부산행’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에는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박중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입심 하나만 끝내주는 삼류건달과 그 옆집에 이사온 취업 준비생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 사이의 에피소드를 그려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공유와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부부 역할로 만났다. 김지영으로 분한 정유미는 경력단절 여성의 심리를 사실감있게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