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과 전쟁’ 장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치듯이 만나서 3개월간 있었던 일들 토하듯 쏟아내고 헤어지기. #그래도 늘 즐거운 사람들 #청담미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커피를 마시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무스탕을 입고 4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앞 음식들 대박임...또 남김없이 드셨을 언니”, “가현 씨 세상에서 제일 이뻐요”, “머리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한 장가현은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이자 전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다. 레드플러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장가현은 ‘얼마예요’에 출연해 남편이 집착이 심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이싱모델 활동 당시 2천 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