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로 발전하면서 달달한 애정표현을 보여줬다.
최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알아가고 조금씩 닮아가고 진심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같이 연애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과 김유지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찰싹 붙어 사진을 찍은 가운데 서로의 얼굴을 마주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감정에 솔직한 커플 이뽀요”, “유연한 지혜를 가진 그녀가 만나 알콩달콩 넘 이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과속 프러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김유지는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과 편지를 준비해 정준을 감동하게 했다. 마치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였다. 또한,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정준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배우 정준은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테일러샵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유지는 ‘역도요정 김복주’, ‘실제상황’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연애의 맛’ 3호 커플로 열애 인정 후 더욱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주며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