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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주우재, ‘MAMA’ 시상식서 모델美 뿜뿜…도티 “진짜 넘멋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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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문제적 남자’ 주우재가 시상식에서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MA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인 만큼 마이크를 멋있게 쥐고 시상하려 했는데 무대에 서자마자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에 바로 굳어버렸네요. 수상하신 모든 아티스트분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나비넥타이를 하고 검정색 슈트를 차려입었다. 모델다운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사진 젤 귀엽다 오늘 수고해써요”, “잘생긴 주우재”, “큰무대에서니 오빠 미모 더욱 빛났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출신 배우 주우재는 올해 나이 34세로 2015년 유세윤의 ‘우리 싸웠어’, ‘중2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한 뒤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복면가왕’ 경연에서 ‘도레미파솔로시죠 피아노맨’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이외에도 ‘힙합의 민족2’, ‘노래싸움 승부’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방송 활동과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주우재는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상위 5%이자 A+라는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었다.

tvN ‘문제적 남자’는 주우재를 비롯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도티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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