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자격’ 이태란이 결혼 후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제가 머리 만져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란은 카페테라스에 앉아 조카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모랑 조카랑 너무 사랑스러워요”, “역시 태란이 존재감”, “지금 그 자리에 계신 이태란 배우님이 짱으루 예쁘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 배우 이태란은 올해 나이 45세이며 1997년 SBS 톱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어 그는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다.
또 그는 ‘SKY 캐슬’, ‘아내의 자격’, ‘내 사랑 금지옥엽’, ‘소문남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은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3개월 만인 지난 2014년 4월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후 3년 만에 ‘스카이캐슬’로 복귀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7 0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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