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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임수향, 일상에서도 빛나는 비주얼-패션 눈길…나이-집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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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임수향이 아름다운 미모의 일상을 전했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식님 포토존에서 제발 사진 한 장만 같이 찍어주세요 #아이스크림집마스코트은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아이스크림이 크게 박힌 곳에서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쪽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청바지와 털 재킷으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 사진 너무 좋아요. 진짜 귀여워요”,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업데이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저 털모자 엄청 좋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올해 나이 30세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을 통해 데뷔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한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단사란 역으로 발탁되면서 성훈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아이리스2’, ‘아이가 다섯’, ‘크리미널 마인드’,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임수향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구들과 유쾌한 일상을 보이며 많은 화제에 올랐다.

또한, 과거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안 스펙을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부산에서 웨딩홀 사업을 운영하시며 오빠가 중국에서 카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임수향은 이장우와 함께 ‘우아한 가’ 우정을 과시하며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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