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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WannaOne) 출신 김재환, ‘슈가맨3’ 출연 명품 보컬로 칭찬 일색…양준일 ‘2019 리베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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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워너원(WannaOne) 출신 김재환이 ‘슈가맨3’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김재환의 공식 트위터에는 “잠시 후 9시! JTBC ‘#투유프로젝트_슈가맨’ 에 재환이가 출연합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째니의 명품 보컬과 명품 예능감을 볼 수 있는 기회! 과연! 째니가 커버한 슈가맨은 누굴까요? 본방사수로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엄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솔로 활동 이후 더욱더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환 인스타그램
김재환 공식 트위터

이를 본 팬들은 “김재환 슈가맨에서 또 얼마나 멋진 무대 보여줄지 너무 기대돼 아홉시 본방사수”, “반깐에 가죽쟈켓에 목폴라에 스탠드 마이크”, “기하학적 패턴의 셔츠까지 소화하는 너란 가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환은 1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면서 워너원(WannaOne)의 멤버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이후 2019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여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데뷔 이전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윤도현을 꺾으면서 상금을 얻는 등 많은 화제를 얻었다.

지난 6일 김재환은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양준일의 노래 ‘리베카’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스탠드업 마이크를 이용한 무대를 선보인 이 무대는 양준일의 열띤 호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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