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우~~~추워”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는 정원에 나와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무지갯빛이 돌면서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 가운데 그의 청순한 비주얼이 한몫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예쁘세요. 여신”, “언니 빨리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단발이었는데 머리 많이 길었네요. 완전 청순 보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신혜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2003년 이승환 ‘꽃’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어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아역이 아니라 성인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박신혜는 내년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릴러 장르의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신혜를 비롯해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