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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승환부터 김세정, 홀로 서기를 시작한 '이준영'까지...김세정 "롤모델은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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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정승환부터 김세정까지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6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정승환, 백지영, 노을, 김세정, 이준영이 출연했다. 가장 먼저 출연한 정승환은 자신의 대표곡이자 가수 ‘아이유’가 직접 작사를 한 ‘눈사람’으로 인사를 했다. 정승환은 최근 공식 팬클럽이 생겼다는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새로 발표된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소개했다. 정승환은 “부르면서 작곡가를 저주하게 되는 노래다.” 라고 설명하며 ‘극악’의 고음을 가진 곡이라 설명했다.

정승환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눈사람’ 팀이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바쁜 와중에도 직접 가사를 도와주셨다”며 아이유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정승환에 이어 ‘유스케X뮤지션’의 스물 두 번째 목소리로 출연한 백지영은 “최근 투어를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은 소방차의 데뷔곡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커버곡으로 골랐다며 “공기 85, 소리 15의 창법에 도전할 생각이다.” 라고 대답했다. 백지영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그녀에게 전해주오’는 7일 오후 12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출연한 노을은 최근 발표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에서 노을 특유의 포효 창법이 빠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전우성은 즉석에서 ‘포효 창법’을 선보이며 “어울리지 않아 뺐다.”고 이야기 했다. 노을은 데뷔곡 ‘붙잡고도’ 당시 ‘칼군무’를 선보이며 “아직도 안무를 몸이 기억한다.” 고 대답했다. 총 120여곡을 발표한 노을은 대표곡 ‘청혼’을 “수록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사랑해주셨다. 덕분에 앨범을 다시 낼 수도 있던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이상곤은 “저희가 청혼을 전우성의 결혼식에서도 불렀다. 앞으로 멤버들의 결혼식마다 부르게 되지 않을까.” 라고 밝혔다.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인 구구단의 김세정이 솔로로 돌아왔다. 김세정은 자신의 솔로곡 ‘꽃길’을 부르며 인사를 했다. 김세정은 “제가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 가수가 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라고 설명했다. 김세정은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던 케이팝 스타에도 출연했고 기획사 오디션도 참 많이 봤다.”며 데뷔까지의 우여곡절을 설명했다.

MC,가수,연기에도 도전한 팔방미인 김세정은 “이번 솔로곡은 저한테 정말 중요하다. 3년만에 발표한 솔로곡이다.” 라고 말하며 “많이 사랑해주셔야 다른 노래도 발표할 수 있다.”며 “자작곡은 발표한 적이 없는데 아직 숨겨둔 곡들이 있다.” 며 솔직한 이야기를 했다. 김세정은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으며 “스물셋을 들으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유키스 출신 이준영은 “이번이 세 번째 데뷔다.” 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이 가장 떨린다.” 라고 밝혔다. 이준영은 드라마 ‘부암동복수자들’과 ‘미스터기간제’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준영은 자신의 꿈에 대해 “법이 허락하는 안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여 후손에게 남기고 싶다.” 라는 독특한 야망을 밝혔다. 이준영은 타이틀곡 ‘궁금해’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마무리했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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