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민우혁이 옥주현, 카이, 마이클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럽고 멋진 배우들 행복한 공연 #뮤지컬스타콘서트 #마이클리 #카이 #옥주현 #민우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은 옥주현, 카이, 마이클리와 함께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옥주현과의 다정한 포즈와 오랜 우정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의 기럭지 재질 완전히 미쳤네”, “오늘도 행복을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공연 감사했어요” 등의 반응이 보였다.
11983년생 배우 민우혁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데뷔했다. 이어 ‘레 미제라블’, ‘위키드’, ‘아이다’,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필모를 쌓았다.
그는 야구선수 출신다운 187cm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 미남형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걸그룹 LPG 출신인 아내 이세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이세미의 직업은 쇼핑호스트로 ‘살림남’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공개된 바 있다.
최근 민우혁은 안재현, 오연서 주연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나쁜 남자 주원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