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허경환이 마흔파이브, 김영철과 함께한 ‘해피투게더4’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6일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터#음악중심#하루종일#함께#김영철#마흔파이브#허경환#회식 하루종일 웃고 떠들고 오디오 물렸던날 자주봐요 신호등 유산슬님~^^ #허닭#허맛#유튜브#일상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마흔파이브 허경환,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 그리고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의 나이는 39세. 마흔파이브는 지난달 24일 첫 번째 싱글 ‘두 번째 스무 살’을 발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흔파이브는 코미디언으로 정점을 찍은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모바일 콘텐츠 등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팀워크를 뽐내며 눈부신 역량을 과시, 열정 가득한 불혹의 도전정신으로 세대불문 청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마흔파이브는 오랜 시간 개그 무대를 통해 내공을 쌓아온 만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그 진가를 발휘하며 진정성이 엿보이는 진솔한 라이브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마흔파이브는 국내 다수의 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 러브콜까지 쇄도하고 있어 그들이 앞으로 펼칠 글로벌 활약에 기대가 배가된다.
마흔파이브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남자의 독보적인 시너지와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로 적수 없는 개그맨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바 그들이 어떤 ‘개가수’의 역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곡 ‘스물마흔살’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마흔파이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