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국내 대표 톱스타 고소영이 일상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6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를 즐기고 있다. 명품 브랜드 군밤 모자를 쓴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 그의 방부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있어 보여요", "따뜻한 난로 앞에서 차 한 잔의 여유 좋아요", "졸귀탱", "너무 예쁜 언니",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모자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72년생으로 올해 48살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영화 '구미호', '비트', '아파트', '언니가 간다', MBC '아들의 여자', '숙희', SBS '행복의 시작', '푸른 물고기', KBS2 '맨발의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고소영은 특유의 고혹적인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각종 CF를 섭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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