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 멤버들이 스머프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6일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일 뒤에는 슬픔이 아냐..?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서유기7’ 멤버들이 다같이 스머프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규현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인 ‘슬픔이’를 닮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머프 사랑해", "왘ㅋㅋㅋㅋㅋㅋ 은지원 어케 너무귀여어", "금요일만 기다려 송머프~~~~~귀요미", "은지원 나이 42살 맞음? ㅜㅜㅜㅜㅜ넘 귀여워", "이수근이 폰 들지마 불안해 ...."등 멤버들의 변신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신서유기7’에서는 120분 제한 릴레이 촬영 에피소드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단체로 스머프 분장을 하고 파티에 출연한 여섯 스머프는 각각 다른 미션을 뽑았다. 이어 글로벌 특집으로 분장을 예고한 그들은 분장하면 ‘신서유기’답게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신서유기7’은 지난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4%의 시청률을 기록,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대세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신서유기7 홈커밍’은 나영석 PD의 신서유기 시리즈 2019년 대한민국 버전으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가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