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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부가 머니’ 박종진 막내 딸 민이와 정서적 교감 부족하다는 말에 ‘깜놀’…손정선 전문가의 기질-성격 검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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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손정선 전문가가 박종진 막내딸 민이와 정서적 교감 부족하고 기질-성격 검사 결과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MBC 신개념 애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유리 교수가 출연하고 손정선 전문가의 기질-성격 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공부가 머니?’방송캡처
MBC‘공부가 머니?’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배우 임승대 부부가 출연해서 아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을 나누게 됐는데 손정선 전문가가 그림과 기질검사를 통해서 조언을 하게 됐다. 

이번 시간에 첫 출연하는 이유리 교수는 30년 넘는 입시, 현장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게 됐다. 이유리 교수는 예체능 계열 입시 준비로 막막해하는 방송인 박종진 가족에게 현직 대학 교수로서 섬세하고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연극 영화과의 입시전형 대비부터 앞으로 뮤지컬 배우로 잘 성장해 나가기 위한 현실적인 노하우까지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급 솔루션이 진행됐다.

특히 이 교수는 박종진이 딸의 입시에 대해 시큰둥하는 모습을 보고 "멀리 봐야 할 것 같다. 미래에 막내딸을 자랑스러워하는 날이 올 거다"라고 전했다. 박종진은 "막내 딸 민이는 민이가 중학교에 가지 않았다. 이에 동사무소, 경찰서에서 관리차원으로 집에 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종진은 "민이는 15살에 유학을 다녀왔다. 그러니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과 국어가 많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박종진은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며 전날 수능시험을 끝낸 두 딸의 잠을 부드럽게 깨우는 등 일반적인 아빠들에게 좀처럼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종진은 자녀 넷을 둔 아빠답게 자녀들의 특성과 성적에 맞춘 꼼꼼하고 섬세한 입시 전략으로 만족도가 놓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종진은 막내 딸 민이에게만은 연극영화과, 연기과를 지망하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 박종진은 막내딸 민이에게 아침 식사 자리에서 "연영과 가려는 게 확실하냐?"라고 말했고 이후 박종진은 딸이 지망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는 모습으로 막내딸 민이를 답답하게 했다.

민이는 아빠 박종진이 언니들에게 대학을 가는 것에 많은 애를 쓰는 반면 자신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생각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 서울예술대학교 이유리 교수는 "민이가 실력이 있는데 너무 방치를 해 놓은 것 같다. 지금이라고 선생님을 만나야 겠다. 현역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가르치는 것을 잘하는 분들도 계시니 그 분들에게 하사받는 것도 좋겠다"라고 조언을 했다.  

또 손정선 전문가는 박종진의 막내딸 민이의 기질-성격 검사를 하고 “자율성만 보면 장군이다. 아쉬운 점은 인내력을 보면 너무 산만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정선 전문가는 박종진에게 "아버지는 설명을 끝까지 듣되 비판을 하지마. 아버지와 똑같이 우울과 강박이 낮아서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서적 교감이 부족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솔루션을 전달했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은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고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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