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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부대찌개 만들기에 나선 진세연...이영자 "연예인 사진으로 맛집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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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진세연이 ‘부대찌개’ 만들기에 나섰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6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문경으로 진세연을 만나러 갔다. 진세연은 “요즘 사극을 촬영중이라 문경, 남원 같은 지방 촬영을 많이 다닌다.” 설명했다. 진세연은 “사극은 촬영장소가 한정적이라 음식도 같이 먹으며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배우들과 함께 고민할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배우들은 고추장을 넣은 장떡, 만두전골, 라면, 수제비, 국수, 옹심이 등을 추천했다. 고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진세연은 새벽에야 집에 도착했다. 진세연은 “촬영이 끝나면 꼭 생각나는 게 있다.” 라며 자신의 힐링푸드를 공개했다. 진세연의 힐링푸드는 바로 어머니표 부대찌개. 부대찌개를 먹던 진세연은 “부대찌개에 수제비를 넣어야겠다.” 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심사위원들은 “부대찌개는 보통 라면이랑 만든다. 수제비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동료 배우 안세하, 김민규, 도상우와 함께 부대찌개 맛집으로 향했다. 훈남 삼인방의 출동에 이영자는 “스튜디오에도 한 번 모시고 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집 탐방에 나선 곳은 유명인들의 싸인으로 도배가 된 부대찌개 집. 배우 이정재부터 류현진 선수의 싸인까지 빽빽하게 채워져있다. 이영자는 “싸인과 사진으로 맛집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이영자는 “그냥 옆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으면 보통 맛집이다. 하지만 사장님과 팔짱을 끼면 정말 맛있는 집이다.”라고 말했다. 붐은 “저는 사장님 업고 찍은 적도 있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21시 4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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