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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예정화♥’ 마동석, 단발로 나이 잊은 상큼함 선보여…‘개봉일-손익분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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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시동’ 마동석이 출연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에 "슬슬 시동겁니다. 달릴 준비 되셨나요? #시동 12월18일 대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시동’의 출연진인 박정민, 정해인, 고두심, 염정아와 단발에 선글라스까지 얹어 변신한 마동석의 훈훈한 근황이 담겨있다.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머...머리가왜...꼭보러갈게욬ㅋㅋㅋ", "형님이 이런 순정을 가진 역활을 하시면 거 언제 강패가 되는거야!??", "올겨울 단발유행 예감", "깜딱이야 장미란선수인줄 .....영화 꼭보러갈께요^^"등 곧 개봉될 영화 ‘시동’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마동석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3년째 결별 없는 굳건한 장수 커플로 알려졌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한차례 결혼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시동’의 원작은 윁툰으로 2014년 연재 이후 평균 평점 9.8을 기록하고 있는 조금산 작가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순제작비 90억을 들인 작품으로 알려져 손익분기점은 약 240만 명으로 공개 직후부터 마동석의 단발 변신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마동석, 정해인, 염정아, 박정민, 고두심이 출연하는 영화 ‘시동’ 개봉일은 오는 12월 18일로 전 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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