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찾은 포르투갈 나자레 해산물 만찬 맛집이 화제다.
1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엘·이설 특집’을 주제로 포르투갈을 찾았다.
이번 편에는 배우 이엘과 이설이 나섰다. 지난 회차에 이어 포르투갈 여행기를 공개했다.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호흡한 두 사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페셜 MC로는 아나운서 김환이 함께 했다. 참고로 배우 이엘의 나이는 1982년생 38세로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했으며, 배우 이설은 1993년생 27세로 2016년 박재범·기린 뮤직비디오 ‘CITY BREEZE’로 데뷔했다.
맛집 투어가 눈길을 끌었는데, 원조 에그타르트를 비롯해 문어구이와 옥돔구이, 전통체리주 ‘진자’와 초콜릿잔 ‘캬아’ 그리고 감자튀김&스크램블과의 조화가 대단한 ‘바칼라우 볶음’ 등의 먹방을 펼쳤다.
이설의 설계날, 30m의 높이의 파도가 이는 나자레에서 서핑을 즐긴 후 찾은 곳은 바로 해산물 만찬 맛집이었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으로 나자레 지역에서는 손꼽히는 식당이다.
두 사람은 잡자마자 숯불로 구워낸 랍스터구이,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인 토마토밥과 달고기튀김을 주문했다. 가격은 한화 기준으로 약 9만8.300원이 나왔다. 토마토밥에 반한 이설은 “너무 맛있다. 김치찌개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