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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썸바디2' 이도윤, 이예나와 데이트♥ 차가워진 박세영-윤혜수X이우태, 장준혁없는 사이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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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썸바디2'에서 이도윤이 이예나와의 데이트를 즐겼고 박세영은 차가워진 모습을 보였다.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

6일 오후 8시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 8화에서는 이우태가 윤혜수를 만나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제는 진짜 너의 진심이 궁금해지는 것 같아. 좋은 방향이든 편한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하고 얘기하는 이우태에 윤혜수는 "처음에 그때는 친구 느낌이 강했는데, 데이트하면서 이게 좀 더 너한테 뭔가 친구 느낌에서 조금 더 호감...?"이라 애매해게 말을 맺었다.

윤혜수는 "나도 썸MV 찍으면서 머리가 엄청 복잡해"라며 힘든 표정을 보였고 이우태는 "너도 정말 힘들었겠다"라고 걱정했고, 윤혜수는 곧 울기 시작했다. 이우태는 우는 윤혜수가 걱정되는지 힘들어하는 윤혜수의 손을 잡아주고 윤혜수는 말할 수 없고 누구도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홀로 울기 시작했다. 

이우태와 윤혜수는 나란히 연습실에 함께 도착했고 영문을 모르는 장준혁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둘을 쳐다봤다. "공연 잘했어요, 형?"하고 장준혁은 이우태에 물었고 이우태는 "어, 잘했어"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어쩐지 서먹해진 듯 보였고 윤혜수는 장준혁의 말에도 아까의 화기애애함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이우태는 "나 내일 연습시간 풀이거든"이라 얘기했고 윤혜수는 "아 우리 둘이 완전 시간 비었거든"하고 말했고 장준혁이 "개인연습 있다지 않았어?"라고 하자 "레슨 뺐어"라고 해 장준혁을 당황케 했다.

동작이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 드는지 장준혁과의 호흡을 맞추는 내내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윤혜수. 윤혜수는 장준혁과 매끄럽지 못하게 연습을 마친 후 "우태한테 물어볼까?"라고 말했고 이우태에 다가가 "이제 우리 맞춰볼까? 너 너무 기다리는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우태는 "아니 난 괜찮아. 더 연습 안해도 돼?"라고 물었꼬 이에 윤혜수는 이우태가 기다리는 게 싫다며 함께 연습하자 청했다.

이어 이우태와 윤혜수는 연습을 재개했고 윤혜수는 이우태와 연습할때만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무렇지 않은 척 평소처럼 시간을 보내는 최예림. 최예림과 이예나는 썸스테이에서 함께 도란도란 솔직한 심경에 대해 얘길 나눴다. 최예림은 "나 되게 노력중이거든"하고 얘기했고 이예나와 함께 수다를 떨었다. 두 사람은 늦은 밤 금방 올 댄서들을 기다렸고 이예나는 초밥을 만들었다.

최예림은 "누군갈 위해서 하고 있는 거 아냐?"라고 하니 이예나는 "아니야. 누군가 먹겠지"라고 쿨하게 말했다. 유부초밥과 계란말이가 완성됐고 제일 먼저 귀가한 이도윤과 박세영. 최예림은 힘들어하는 두 사람을 보고 "어떻게, 다 죽어가"라고 걱정했고 "아이구, 우리 애기. 고생했어"하며 박세영을 안아주었다. 그때 이예나가 이도윤에게 뭔가를 건넸고 이도윤은 선물을 보고 놀라며 "너무 많은데?"라고 웃었다.

"아이고, 뭘 이런 것까지. 잘 먹을게"라는 이도윤에 이예나는 "네가 그때 그거 챙겨줬잖아"라고 말했다. 자신은 깜짝 놀랐다며 고마워서 준비했다는 이예나. "뭐로 보답을 할까 하다가, 근데 네가 먹을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도윤은 "아냐. 나 되게 좋아해"라고 답했다. "고마워, 예나야"라고 이도윤은 웃었고 이예나는 "잘 먹어. 살 너무 빠졌더라"라고 웃으며 얘기했다.

이도윤은 밥이 차려져 있는 걸 보고 "우와, 밥도 해놨네. 맛있겠다"라고 즐거워했고 이예나는 "뭐랑 먹게?'하고 이도윤을 주시했다. 최예림과 장준혁은 세탁물을 함께 가지고 나왔고 장준혁은 최예림의 세탁물을 대신 들어주었다. 김소리는 연습에 매진했고, 강정무는 소파에 기대 책을 읽었다. 각각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루를 보냈고 이우태는 지금까지도 한국무용수 윤혜수를 위해 안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예나는 "어떤 자리야?"라고 넥타이를 골라야 한다는 이도윤에 물었고 이도윤은 결혼식이라 얘기했다. "매줄 수 있어?"라는 요청에 이예나는 수줍어하며 "잘 몰라"하고 웃으면서 이도윤을 위해 넥타이를 매줬다. 이예나는 "떨려서 그래, 잠깐만"하며 인터넷의 도움을 받았고 엉성하게 넥타이를 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닦던 박세영이 둘의 그 모습을 보고 말았고, 이도윤과 이예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넥타이를 매는 데 여념이 없었다.

부쩍 가까워보이는 두 사람에 신경이 쓰일 박세영. 밤은 깊어가지만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박세영. 이어 다음날, 또 다시 썸스테이의 하루가 시작됐다. 댄서들은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했고, 각각 스케줄을 소화하러 나갔다. 나가려던 송재엽은 강정무가 거실에서 자고 있자 의아해하며 "쟤 왜 여기서 자고 있어?"라고 혼잣말을 했고 먹을 것을 뒤지고 있을 때 마침 윤혜수가 올라왔다. 

"아침 일찍 일어났네?"라는 송재엽에 윤혜수는 별 반응 없이 그를 지나쳤고 두 사람은 데면데면한 거리를 유지하는 듯 보였다. 윤혜수는 송재엽이 몇 번 말을 건넸지만 별 대답을 하지 않았고, 무안해진 송재엽은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우태가 오자 윤혜수는 송재엽에게 하는 것과는 다르게 얘기를 일상적으로 했고, 송재엽은 계속해서 눈치를 보게 됐다.

강정무, 송재엽, 이우태, 윤혜수가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고 송재엽은 먹으면서도 눈치를 봤다. 이어 연습실에 모인 댄서들. 윤혜수는 이우태에 "마사지 좀 해주라"라고 얘기했고 이우태는 "이렇게 뼈밖에 없는데 어떻게 살이 볼에만 있지?"라며 장난을 치면서 즐거워했다. 이우태는 "네가 좋아하는 초콜릿, 초코바, 소시지"라며 하나씩 사와 내밀었고 윤혜수는 사진까지 찍어두며 좋아했다.

이우태와 윤혜수는 화기애애하게 연습을 진행했고 이우태는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제안해 두 사람은 잠시 바람을 쐬러 나오게 됐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해하며 잠시의 외출을 달달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우태의 웃음은 끊이지 않았고, 두 사람은 또 한번 추억을 쌓아갔다. 

이어 박세영과 이도윤의 연습 시간. 그때 연습실에 누군가가 찾아왔고, 그는 바로 예나였다. 윤혜수는 이예나를 발견하고 "어? 예나 언니도 왔네?"라고 물었고 이예나는 "도윤아"하고 이도윤을 불렀다. 연습에 집중하느라 몰랐던 이도윤은 그제야 이어폰을 빼고 바깥으로 나갔고 이를 목격한 박세영은 표정이 굳었다. 

이예나는 "갈까?"라고 물었고 이도윤은 "그래, 갈까?"라고 답했다. 이도윤은 고마운 마음에 어제 선물을 받은 후 "내일 혜화 갈래?"라고 물었었고 박세영에 "이따가 지인 공연 보러 가거든"하고 말했다. 박세영은 놀라서 "지금?"하고 말했고 곧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나 연습 쉬엄쉬엄 하고 있을테니까 갔다와"라고 박세영은 얘기했고 이도윤은 환복을 하러 갔다.

이도윤은 곧바로 박세영에 다가와 "세영아"하고 불렀고 "조금 쉬고 있어. 빨리 보고 올게"한 후 심란한 마음으로 나갔다. 예나는 이도윤과 데이트를 하게 됐고 곧 이도윤은 예나를 위해 준비한 코스로 향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 두 사람은 음료와 케이크를 시켜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세영과, 이예나, 이도윤의 새로운 삼각관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다"며 썸바디2의 마력에 대해 토로하는 상황이다.

한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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