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지오디 김태우가 와이프 김애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니 뭐니 해도 남편이 최고지 서프라이즈_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를 뒤에서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세 아이의 부모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어머낫!!! 언니넘이뿐고아닙니까”, “이쁘고 달달한 부부야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가수 김태우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지난 1999년 god 1집 앨범 ‘chapter 1’로 데뷔했다. 아이돌 메인보컬 출신 중에서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가수이자 탈아이돌급이라 평가받는다.
그는 지난 2011년 1살 연하 일반인 아내 김애리를 만나 결혼해 슬하에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김애리는 현재 두두베베 대표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god 김태우 장인이자 와이프 김애리의 친부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태우 측은 아내가 부모의 이혼 후 부친과 교류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최근 김태우는 같은 멤버 손호영과 함께 2인조 그룹 호우를 결성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