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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전신성형 의혹에 ‘성형고백’ 눈길…‘장학금 때문에 법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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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전신성형 의혹에 성형을 고백했다.

최근 서동주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의 이야기는 물론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명문대에 미술로 입학해서 수학전공을 하다 법대는 기간도 짧고 장학금도 준다는 소식에 다니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서동주 / 방송 캡처
서동주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헉 소리는 스펙을 가지고 있는 그는 전신성형 루머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생 때 쌍꺼풀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쌍꺼풀이 풀리면서 재수술을 했고, 턱 수술 욕심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턱이 너무 자라있어서 결국 다시 뺐다고 말하며 결론은 쌍꺼풀만 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남다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그의 비결은 꾸준한 맨손 체조로 밝혀졌다.

딸 서동주는 올해 나이 37세로 작가이자 변호사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주 이야기’가 있다. 과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라라랜드’를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 본인도 결혼하고 이혼한 상태라 어머니 서정희를 응원하고 있다며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최근 서동주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변호사를 겸임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동주는 억만장자의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의 남자친구 찰리 치버는 미국 지식 공유 웹사이트 ‘쿠오라’의 공동 설립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스타그램 케빈 시스트롬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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