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이 공유와 제주도 여행을 떠나 ‘도깨비’ 케미를 뽐냈다.
지난 4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공유가 출연해 이동욱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과 공유의 제주도 여행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당을 찾아 메뉴를 고르는 중 뒤에 붙여진 자신의 포스터를 본 공유는 깜짝 놀랐다.
이어 많은 메뉴에 공유와 이동욱은 계속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사장님을 불러서 메뉴를 추천받았다. 공유는 음식 주문 후 뭔가 아쉬운 듯 둘러보더니 막걸리를 시켜 맛있게 들이켰다.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서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시추에이션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방청 신청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시청자 게시판에 들어가 작성하면 된다. 또한, 공유에 이어 다음에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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