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예 올리(ORLY)가 '뮤직뱅크'에서 '걸 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올리는 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싱글 'Crush On You(크러시 온 유)'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의상, 시크한 비주얼로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 올리. 그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Crush On You'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이날 올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곡의 후반부에 나오는 시원시원한 고음 파트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올리의 데뷔 싱글 'Crush On You'는 팝 스타일의 EDM R&B 댄스곡.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만 나이 16세 솔로 가수' 올리는 ANS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첫 솔로 가수. 올리라는 이름은 유일하다는 뜻의 'Only(온리)'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음소문자 '올리'에서 가져왔으며, '당신과 나의 하나뿐인 올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26일 MTV '더쇼'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 올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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