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뮤직뱅크 (뮤뱅)’에서는 박지훈과 엑소 그리고 세정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1007회’에서는 골든차일드 최보민, 배우 신예은 진행으로 엑소(EXO), 세정, 박지훈, 1TEAM, AOA, BVNDIT(밴디트), CIX, EXO(엑소), JxR, OnlyOneOf(온리온오브), Steady,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뉴키드, 리미트리스, 박준호(PULLIK), 스윗소로우, 아스트로(ASTRO), 올리(ORLY), 우주소녀, 이준영이 라인업이다.
컴백 스테이지에서는 박지훈의 '360도', 세정의 '터널', 엑소(EXO)가 'Obsession(옵세션)'으로 컴백무대를 펼치게 됐다.
'워너원' 출신 박지훈은 두 번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360(삼육공)' 곡으로 컴백을 알리게 됐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 강렬함과 자신감을 담았다고 강조했는데 앨범명인 360에 대해 "맑고 순수한 모습의 0도, 청춘의 모습을 담은 180도, 프로페셔널한 아이스트의 모습을 담은 360도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면서 동명의 타이틀곡 '360'은 내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장점과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세정의 '터널'은 2016년 발표한 '꽃길'로 첫 솔로무대를 열었는데 말고 깨끗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이번에 세정은 지난 2일 세정표 힐링곡 '터널'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오늘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게 됐다.
또 엑소(EXO)의 'Obsession(옵세션)'은 콘셉트는 또다른 자아 뿐만 아니라 외적인, 세상의 나쁜,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 엑소와 엑스엑소가 경쟁하고 싸우는 콘셉트라고 전했다.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가요 쇼 프로그램이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