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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 드라마 ‘꼭지’ 아역→핫한 몸매 자랑하는 20대로…‘여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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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김희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아역 시절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정의 아역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정의 데뷔작 KBS ‘꼭지’ 속 모습이 담겨있다. 볼에 가득한 젖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귀여움 가득한 어린시절과 달리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근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구릿빛 피부와 진한 화장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김희정 / 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힙하고 너무 예쁨”, “꼭지가 이렇게 예쁘게 크다니”, “스타일링 진심 찰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꼭지’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인천하’, ‘피아노’, ‘매직키드 마수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으로 ‘후아유-학교 2015’, ‘맛있는 연애’, ‘리턴’, ‘진심이 닿다’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로 김희정을 비롯해 유인나-이동욱 등이 출연했다. 

한편, 김희정은 가수 식케이와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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