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신재은이 신혼여행지 몰디브에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내 얼굴 사진이 제일 좋아. 나만 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재은은 어려 보이는 얼굴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식사를 시작하려는 자세인 가운데 그의 자기관리 철저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나도 그럼요”, “깨끗하고 상큼한 미모 너무 좋아요”, “예쁘니까”, “재은씨 얼굴 예쁩니다. 좋아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계의 인어공주라고 불리는 그는 회사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스타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화보 외에도 홈쇼핑, 뮤직비디오, 게임 ‘서든어택’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아이돌 못지않은 팬 수를 자랑하며 트위치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오랫동안 교류를 나눠왔다.
지난 11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축복을 받았다. 당시 사회는 이상준이, 축가는 뮤지와 문명진이 부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제 온전히 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편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