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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한동근, 음주운전 후 근황은…전국 버스킹 무대 ‘길 위에 한동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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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이 길거리 버스킹 ‘길 위에 한동근’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한동근이 버스킹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한동근은 ‘길 위에 한동근’이란 테마로 전국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한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동근은 대구 동성로, 서울 잠실 석촌호수, 서울 서초 바람의 언덕, 강릉 평화거리, 부산 해운대, 부산 BIFF 광장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지난달 13일에는 속소 청초호유원지에서도 무대를 올리기도 했다. 

한동근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한동근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버스킹 무대에서 한동근은 자신의 곡인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그대라는 사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뿐만 아니라 아이오아이 ‘소나기’, 김동률 ‘오래된 노래’,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지난달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무대에서 한동근은 깜짝 준비된 지인들의 응원 영상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8월 한동근은 서울 서초구 동덕여고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걸렸다. 당시 한동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3%이었다.

한동근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고 향후 모든 활도을 중지,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한동근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그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 3’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데뷔 당시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듀엣가요제’에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무대가 주목받으며 음원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이뤘다. 더불어 ‘복면가왕’에 밥로스로 출연해 3번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여러 방송에서도 활동했으나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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