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펍지가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실험실에서 블루홀 모드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6일 오후 4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실험되는 이번 블루홀 모드는 소위 말하는 존버를 방지할 방법을 찾기 위해 실험되는 것으로 보인다.
펍지는 캠핑 위주의 전략을 펼치는 플레이어들이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모드라며 블루홀 모드를 소개했다.
블루홀 규칙은 안전구역 안쪽에 또 다른 블루존인 '이너블루존'이 생성되는 것으로, 이너 블루존의 위치와 크기는 다음 페이즈 안전구역의 위치, 크기와 동일하다.
또한, 이너블루존의 대미지는 그 다음 페이즈 블루존 대미지와 동일하다.
블루홀 모드에서는 일반 매치보다 아이템 스폰량이 0.5배 높으며, 기절 상태에서 부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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