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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블락비 재효 측, “훈련중 지병으로 귀가 조치…대체 복무→5급 병역 처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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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가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입대했으나, 병증이 재발해 귀가 조치됐다.

6일 오후 그룹 블락비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 측은 "재효 군은 지병인 우측 슬관절, 외측 대퇴근연골 연합증, 외측 반월상 부분 손상으로 병역 처분 4등급 대체 복무 요원 판정을 받고 2018년 12월 입대하였으나, 3주차 훈련 중 병증이 재발하여 귀가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치료에 전념해 지난 3월 21일 재입대하였으나, 또 다시 병증으로 인한 당일 귀가 조치를 받았다"고 말했다.

블락비 재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블락비 재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재효 측은 6개월간 주치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했고, 9월 30일 부산 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시에 블락비 측은 "정밀 검사 사유로 2019년 11월 4일 정밀 검사 지정 병무청인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에서 신체등급 5급으로 병역 처분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재효는 향후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며, 병증이 호전되는 대로 향후 활동 계획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 나이 30세인 재효는 지난 2011년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했다. 재효는 지코, 태일, 비범, 피오, 박경, 유권과 함께 꾸준히 팀 활동을 하며 주목 받았다.

이외에도 재효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고, 웹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하 블락비 재효 측 공식 입장 전문.

블락비 멤버 '재효' 군의 병무 처분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재효 군은 지병인 우측 슬관절, 외측 대퇴근연골 연합증, 외측 반월상 부분 손상으로 병역 처분 4등급 대체 복무 요원 판정을 받고 2018년 12월 입대하였으나, 3주차 훈련 중 병증이 재발하여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며 2019년 3월 21일 재입대하였으나, 또다시 병증으로 인한 당일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지난 6개월간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던 중 2019년 9월 30일 현재 거주지인 부산 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진행하였고, 정밀 검사 사유로 2019년 11월 4일 정밀 검사 지정 병무청인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에서 신체등급 5급으로 병역 처분을 받아 이를 알려드립니다.

향후 재효 군은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며, 병증이 호전되는 대로 활동 계획 및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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