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홉수 소년’이 재방송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를 연기했던 아역 최로운의 정변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6일 최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로운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드라마 속 귀여운 신동엽꼴 비주얼을 자랑하던 최로운의 훈남미 넘치는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국적인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이제 미소년 말고 미남이네요”, “로운이 완전 많이 컸다”, “엄청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3세인 최로운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데뷔했다. 이후 ‘빅’, ‘굿 닥터’, ‘황금무지개’, ‘아홉수소년’에서 활약했다. ‘아홉수 소년’에서는 귀요미 먹방 왕자 아역스타 강동구 역을 맡아 형 김영광, 육성재와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차기작으로 ‘여왕의 꽃’,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 최로운은 2019년 영화 ‘그 여름의 끝’ 주연을 꿰차기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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