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인스타 속 큐브와 전속계약 분쟁 후 일상 "노랑은 너를 위한 컬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라이관린이 일상 속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1월 라이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관린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채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평온함 가득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란색 진짜 잘 받는다”, “노랑은 너를 위한 컬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한편 라이관린은 2017년 4월 시작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워너원(Wanna One) 멤버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최종 7순위로 순위권에 들었다.

워너원 해체 후 라이관린은 펜타곤 우석과 함께 앨범‘9801’을 발매하고 ‘별짓’으로 활동했다. 

그 후 라인관린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내용증명을 발송해 시선을 모았다. 이는 워너원 출신으로서는 두번째 전속계약 해지 통보였다. 앞서 강다니엘은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

이에 지난달 21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당사 소속 연예인 라이관린이 지난 7월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큐브와 라이관린 간의 전속계약상 어떠한 해지사유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라이관린과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하면서,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워너원은 현재 조작논란에 휩싸여 있다. 지난 5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 중 1명도 득표수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선발 등수였던 멤버가 탈락하고 11위 밖 멤버가 워너원으로 참여했다는 것. 이와관련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