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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게 될 놈’ 남보라, 성형설 무색한 자연美 ‘미모 실화냐’…13남매-동생 남세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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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영화 ‘크게 될 놈’ 남보라가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걷고 또 걷고 걷고 걷고 걸어서 처음 갔던 가게->구매->집->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쇼핑몰에 앉아있는 남보라가 있다. 청바지와 니트를 입은 채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숨길 수 없는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우리 보라 너무 예쁘다 사랑한다”, “쇼핑은 넘나 재밌죠”, “보라언니 무슨 쇼핑 하셨나요”,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인 남보라는 올해 나이 31세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상어’, 영화 ‘악마를 보았다’, ‘써니’, ‘하울링’, ‘무서운 이야기’, ‘돈 크라이 마미’ 등에서 활약했다.

8남 5녀의 13남매 중 장녀인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생 남세빈을 언급하기도 했다. 언니처럼 돋보이는 미모로 주목받았던 남세빈은 ‘아이돌학교’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보라가 열연했던 영화 ‘크게 될 놈’은 김해숙과 손호준, 강기둥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전라도 어느 섬마을을 배경으로 사형수 아들과 어머니의 감동 실화를 각색한 내용이다. 지난 2019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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