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초콜릿’ 하지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11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시간 잊지못할거예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1023”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토끼 귀 필터를 머리 위에 씌운 채 신이 난 듯 방방 뛰고 있다. 그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너무 사랑해요” “이뻐요 오늘도” “헐 졸귀예요 멜빵 평생 입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인 하지원은 지난 1996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의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학교2’ ‘진실게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색즉시공’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시크릿 가든’ ‘기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하지원은 연기력과 미모를 모두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을 통해 윤계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초콜릿’은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하며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