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유령을 잡아라’에서 김선호, 문근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기도훈이 최근 자동차 앞에 서있는 멋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기도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도훈은 푸른 빛깔의 외제차 앞에서 편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자동차 못지 않게 세련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헐, 차가 안 보임”, “사랑해요”, “유령을 잡아라! 잘 보고 있어요. 곧 끝날 것 같아 아쉽습니다”, “멋짐 폭발”, “잘 생긴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이자 배우인 기도훈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드라마 스페셜 – SLOW’, ‘키스 먼저 할까요?’, ‘아스달 연대기’, 영화 ‘쎄시봉’ 등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김우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로 문근영이 유령 역을, 김선호가 고지석 역을, 정유진이 하마리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 3일 14회에서는 유령을 잡기 위해 치열한 수색이 이뤄지는 가운데, 유령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