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가 반한 미소…‘11살 나이 차이 모델 진아름과 공개연애 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남궁민이 관심 받으며 그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남궁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휴차 머리자르고 저녁먹으러 #휴식이필요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남궁민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헤어스타일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요", "오랜만입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되세요", "멋져요", "옆모습 진짜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2세인 남궁민은 배우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궁민은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김과장'을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남궁민은 진아름과 공개 연애 중이다. 모델 진아름의 올해 나이는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의 직업은 모델 겸 배우다. 진아름은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 설명서', '플랑크 상수' 등에 출연했다.

현재 남궁민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남궁민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