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양치승 헬스장 직원들이 소고기 무한리필을 격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치승 일행은 1박 2일 간의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무한리필 소고기 식당을 찾았다. 양치승 일행은 5명이 약 43인분의 고기를 먹으며 식당을 초토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과 트레이너들의 템플스테이 2탄이 펼쳐졌다.
1박 2일 동안 단백질 섭취를 하지 못한 이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소고기 무한리필 집을 찾았다.
이날 양치승 관장, 김동은 원장, 최은주 실장, 정태, 성수 이렇게 5명은 소고기를 먹고 또 먹기를 시작했다.계속해서 "고기 추가요"를 외치는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
소고기 무한리필 사장님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지고,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이날 양치승 관장 헬스장 트레이너들이 먹은 고기는 무려 6.3kg으로 43인분을 해치웠다.
이후 김동은 원장은 양치승 관장에게 육회까지 먹고싶다고 하자 양치승 관장은 "고기 다 먹으면 시켜줄게"라고 하자 김동은 원장은 모든 고기를 다 먹어치운다. 그리고 혼자 육회 한접시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김동은 원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동은 원장의 나이는 39세다.
육회까지 다 먹은 김동은 원장을 보고 최은주 실장은 "제가 본 것 중에서 오늘 가장 못 먹었어요"라고 말했다.
최은주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김동은 원장과는 2살 차이가 난다.
양치승 관장이 방문한 소고기 무한리필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한 생고기제작소 포항양덕점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양치승 관장 헬스장 직원들은 총 7접시를 흡입했으며, 다 먹고 14만 원 나왔다고 밝혀졌다.
한편 양치승, 김동은, 최은주가 출연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