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터치'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남편 주상욱을 응원하기 위해 아내 차예련이 나섰다.
6일 오전 차예련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 다시~태어 나리라!! 뭔가 중독된다ㅋㅋ새로운 모습의 차정혁 많이 사랑해주세요 같은 차씨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터치'의 티저 영상이다. 영상 속 주상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완벽 변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기다리고 있어요", "터치 대박나라", "우리 주 배우님 드라마 기대됩니다", "차정혁 매력 넘쳐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3세인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주상욱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주인아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주상욱 부인 차예련은 딸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하며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현재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다. '우아한 모녀'에서 차예련은 최명길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상욱은 내년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터치'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드라마 '터치'에서 주상욱은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 변정수, 모모랜드 출신 연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