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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2분 만에 전석 매진된 콘서트 앞두고 근황 공개…'비주얼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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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콘서트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일 만에 서울..많이 추워졌구나.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춥지만 햇살 좋은 날"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니트를 입은 김재중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마스크를 낀 채 마케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눈만 보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훈훈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콘서트 기대 중이에요", "오빠도 감기 조심해요!", "재중짱 응원합니다", "영웅재중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잘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은 내년 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5일 오후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의 티켓팅이 진행됐다. 이번 티켓팅은 예매 오픈 2분 만에 2회 공연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재중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김재중의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 ‘는 오랜만에 다시 돌아오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 만큼 새롭게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수록곡과 그간 선보였던 김재중의 대표 곡들이 더해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김재중의 색다른 매력들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김재중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이번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이번 공역 역시 관객들이 김재중의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모든 공연 관계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는 오는 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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