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이스퀸’에 출연한 이미리를 위해 송가인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지옥의 어벤져스 팀의 2라운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3라운드 진출자는 2점 차이로 3위는 박진영이 하게됐다. 이미리는 “제가 그 언니를 누른다면 전 진짜 위너에요”라고 기대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얻게됐다. 치열했던 지옥의 어벤져스 후 박진영은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고 이미리에게 미안하다며 서로를 꼭 안아줬다. 이로써 3라운드 진출자는 순위 1위를 기록한 안이숙, 2위 김은주, 3위 박진영 3명이 됐다.
무대를 마친 후 이미리는 친구 송가인과 영상통화를 했다. 송가인은 이미리에게 “떨어졌다고 인생 끝난 거 아니고 맥을 이어가야지. 너는 명창이기때문에”라고 힘을 실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미리가 출연한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재방송은 6일 오후 12시 50분에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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