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연수(박잎선) 딸 송지아가 교복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월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 찍고온 지아양~ 곧 중딩이 되다니... 하루가 다르게 큰다 세월 참 빠르네 #송지아#졸업사진#초6#기린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교복차림으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이포즈를 하며 즐거워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럴리없어요그럴리없다구요.... 왜 벌써 중딩”, “너무 귀여운 꼬마아가씨때 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중학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잎선은 2005년 박연수로 개명한 후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송지아의 아빠 송종국은 지난 2006년 전아내 박잎선(박연수)과 결혼했으나 약 9년 만인 이혼했다. 당시 이혼 소식이 돌자 이들 부부의 불륜설, 내연설 등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올해 나이 13세인 송지아는 현재 양육권을 가진 박잎선과 함께 살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박연수와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제의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지아는 골퍼의 꿈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박연수 역시 연하남 토니정과의 소개팅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박연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고 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