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밝은 핑크색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좋은 하루” “너무 이뻐요” “얼굴 빛과 핑크색이 너무 이쁘네요”라며 감탄했다.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은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지난 2012년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 끝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스타덤에 올랐다.
인기를 반증하듯 송가인은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 등에서 무대를 가진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올 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경연곡과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송가인은 네티즌이 뽑은 ‘다시 시작된 트로트 열풍! 그 열풍의 최고의 인물은?’ 1위에 등극하며 대세 가수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