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99억의 여자’ 오나라가 조여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랑 여정이랑 따뜻한 볕 쬐기. 이때만 해도 얇은 옷 입고 있었는데 하루하루 빠르게 찬 기운이 #갈비뼈까지 스며드네 흐미~~#갬성파괴 #눈감아도이쁜그녀 #오목조목인형이 날 바라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조여정은 지그시 눈을 감고 인형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조합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당”, “두 분 너무 아름다우세요~”, “예쁜 배우 옆에 예쁜 배우. 미소가 참 백만 불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오나라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또한,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인 ‘TV 유치원-하나둘 셋 넷’에서 파니파니에 출연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어 그는 영화 ‘김종욱 찾기’, ‘간첩’,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여교사’, ‘야왕’, ‘용팔이’, ‘리멤버’, ‘품위있는 그녀’, ‘스카이캐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그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업무 종료를 알리며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해 방송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현재 그는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출연하고 있다. 오나라를 비롯해 조여정, 김강우, 서현철, 이지훈, 영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