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기성용과 한혜진이 훈훈한 비주얼의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사카 #교토 #고베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밝게 웃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비슷한 파스텔 톤의 옷을 입고, 점점 외모도 닮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진 님 시온아빠님 시온이~ 좋은 하루 복된 주 승리하는 주되시길 바래요”, “너무 예뻐요! 영원한 기캡”, “매우 아름다운 커플이세요. 빛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혜진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그는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1%의 어떤 것’, ‘닥터스’, ‘남자가 사랑할 때’ 등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연기 활동 이외에도 ‘힐링캠프’,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편안한 진행을 보여주는 가운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열애 소식을 알리며 많은 화제 됐으며 지난 2013년 7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기성용은 올해 나이 31세로, 한혜진과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미모의 한혜진 언니가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다.
기성용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연봉은 약 33억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