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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임현서, 토끼 머리띠 쓰고 찰칵…'최종 1위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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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1위를 거며 쥔 임현서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임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머리띠에 시꺼먼 셀카 박고 술상 차려주고 나는 집 가서 전문 법칙 외웠는데 여태도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게 레전드 만나면 반가운 백두과는 더레전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

임현서 인스타그램
임현서 인스타그램

임현서는 올해 29세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밴드 '홍범서'로도 활동한 그는 Mnet '슈퍼스타K 2016'에 참가해 자작곡인 '엄마카드'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 2016'에는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길은 제작발표회 당시 "욕을 많이 먹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냉정하게 평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임현서는 ‘굿피플’에서 귀여운 얼굴과 스마트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강호동, 전범선, 신아영 아나운서 등이 응원단으로 출연했으며 8명의 로스쿨 학생들이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과제를 수행하고 인턴십 과정 후 최종 2명이 로펌에 입사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변호사들과 최종 면접을 거치고 결정된 1위는 임현서 인턴, 2위는 이시훈 인턴, 3위는 송지원 인턴으로 밝혀졌다.

한편, 임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의 개설을 알리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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