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한 이윤지와 딸 라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과해 넘쳐#너의윙크#너의몸무게#너의포즈#너의감성#말고#너에대한나의사랑이말이야#넘어가자오늘#이러고왜울면서들어간건데"라는 글을 올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 양은 귀여운 포즈와 함께 윙크를 하고 있다. 엄마와 똑닮은 커다란 눈망울과 볼살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라니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 라니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이모심장ㅋㅋ포즈 너무 요염하다잉", "아 귀염둥이", "끼가 무지 넘치는 라니", "꿀귀요미", "윙크장인", "사니 라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 라니 양은 맛깔나는 갈비 먹방과 흥 넘치는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방송 직후 '먹방 베이비', '탄탄 라니'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이날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 씨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하고 둘째 '라돌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출연진들을 비롯, 시청자들의 열렬한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윤지는 지난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MBC '논스톱 4'에서 주인공을 맡아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이윤지는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MBC '궁', '내 곁에 있어', '민들레 가족', '더킹 투하츠', '행복을 주는 사람', KBS1 '열아홉 순정', KBS2 '대왕세종', '드림하이', '왕가네 식구들'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MBC '더킹 투하츠'에서 이윤지는 상대 역 조정석과 함께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윤지는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지난 2014년 9월 결혼해 1년 후 딸 정라니 양을 얻었다.
이후 이윤지는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MBC '궁', '내 곁에 있어', '민들레 가족', '더킹 투하츠', '행복을 주는 사람', KBS1 '열아홉 순정', KBS2 '대왕세종', '드림하이', '왕가네 식구들'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MBC '더킹 투하츠'에서 이윤지는 상대 역 조정석과 함께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윤지♥정한울 부부와 딸 라니 양의 활약이 기대되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0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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