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활동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광고 촬영 중인 송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복을 입어 더욱 아름다운 송소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정태춘&박은옥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송소희는 “대학교 4학년이 되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하냐”는 정재형의 물음에 “일단 제 위에 없으니까 연습실에 누워있어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신입생 때는) 누가 선배고 누가 후배인지 모를 시기여서 항상 인사를 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송소희는 “이번 무대도 특별히 제 동기들과 같이 꾸민다”며 “잘 하는 친구들이라 정말 기대된다”고 전했다.
1997년생인 송소희의 나이는 올해 23세. 송소희는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 재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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