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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첫방송, “강원도 아들이죠” 양미리X홍게X감자 로컬푸드 살리기 대작전! ‘우리나라 농수산물의 부흥’을 위한 사명감으로 백종원 출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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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함께하는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이 드디어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 5일 방영 된 ‘맛남의 광장’ 첫 방송에서는 ‘강릉 옥계 휴게소’에서의 본격 로컬푸드 홍보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다룰 지역 식재료는 바로 ‘양미리’와 홍게, 감자이다. 새로운 로컬푸드 메이커인 ‘농벤져스’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함께 한다. ‘맛남의 광장’은 지난 추석에 특별편성 되었던 예능인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백종원의 집이 공개되었다. 먼 길을 떠나는 백종원을 위해 소유진이 감자전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집에서도 자꾸 뭘 해도, 잔소리를 해요”라고 말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어서 백종원의 집으로 들어온 양세형은 등장과 동시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주방 한 켠을 차지하는 조미료 찬장에 놀라며 거듭 감탄을 했다.

SBS예능 ‘맛남의 광장’ 방송 캡쳐
SBS예능 ‘맛남의 광장’ 방송 캡쳐

강원도 로컬푸드인 감자를 든든하게 먹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본격적으로 강릉으로 이동하기 위해 움직였다. 양세형은 “어, 뭐야, 손잡이가 없는데요?”라고 말하며 최신식 자동차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차에 타자마자 백종원은 백미러에 후방카메라가 보이는 것을 자랑하며 이동했다. 이동하며 다음 휴게소에서 함께한 농밴져스는 바로 김희철이었다. 그는 “음식의 형태가 남아있으면 못 먹어요”라고 말하며 회와 닭발, 꽁치구이를 먹기 힘들어함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식성과 달리 김희철은 “제가 대신 엄청 깔끔하거든요”라고 말하며 청소는 책임지고 잘 할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 했다. 그는 “서장훈 형이랑 투탑일거예요. 깔끔 부분에 있어서는”라고 말하며 자신만 믿고 맡겨달라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 농벤져스 김동준까지 휴게소에서 합류했다. 그를 보자마자 백종원은 “이야, 진짜 이쁘다. 넌 잘생긴 게 아니라 이쁘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김동준의 나이는 1992년 생으로 28세이고, 김희철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37세이다. 양세형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35세이고, 마지막으로 백종원의 나이는 1966년생으로 54세이다.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음식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농민에게는 희망을 주고, 시청자들에게는 국산의 힘을 알려주는 것”을 지향한다.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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