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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더 짠내투어' 촬영 중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 과시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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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스페인에서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너무 예쁘다 ♥"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스페인 세비야의 거리를 걸으며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영 스페인에서 더 예뻐", "스페인도 예쁘지만 언니가 더 예쁜데요?", "누나가 더 예쁘다", "여권 챙겨야겠어", "언니가 제일 예쁜데 뭘", "언니가 100억배 더 예뻐요ㅠㅠ" 등 조이의 미모를 칭찬했다.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는 배우 이유진과 tvN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 게스트로 나선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앞서 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박명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인서 조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지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그룹의 리드래퍼이자 서브보컬로 지난 6년 동안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올여름 미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2'를 발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과 '음파음파(Umpah Umpah)'를 통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23일과 2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서 레드벨벳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를 성황리에 마쳤다.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 메어(REDMAR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콘서트였다.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더불어 조이는 자신의 본명 박수영으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MBC '위대한 유혹자'의 주연을 맡아 배우의 행보에도 도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에 이어 현재 On Style '겟잇뷰티 2019'의 진행을 맡는 등 각종 분야를 망라해 다재다능한 끼를 표출하는 중이다.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에서 선보일 조이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 중이다. 조이의 스페인 세비야 방송은 내년 1월 초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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