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AOA 설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보러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AOA의 ‘날 보러와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양 갈래 삐삐 머리를 붙잡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 이쁘다” “역시 설현아리 천사다” “언니 보러 꼭 갈게요” “너무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다.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AOA는 초아, 유경, 민아 등 멤버들이 탈퇴하며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최근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에서 7년 차 아이돌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호평을 얻었다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그리고 영화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AOA는 지난달 26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뉴 문 (NEW MOON)’으로 컴백, 타이틀 곡 ‘날 보러 와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